전주대학교 학생, 2025 글로벌 융복합 설계캠프 ‘동상’ 수상


▲각각 단체사진과 브론즈상의 기념 사진
전주대학교 학생들이 전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가 컨소시엄 주관한 국제 설계 캠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았다.
전주대학교 공과대학 이승민(건축학과), 정혜빈(건축학과), 안수진(컴퓨터공학과) 학생은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2025 글로벌 융복합 창의설계캠프(i-Caps)’에 참가해 베트남 하노이공과대학(HUST) 학생들과 팀을 이뤄 최종 발표에서 동상(Bronze Prize)을 수상했다.
올해로 12기를 맞은 i-CAPS는 글로벌 종합설계 동아리 프로그램으로, 6개국 17개 대학 72명의 학생이 참가해 국제적 협업을 통한 창의적 설계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참가팀은‘Tradition meets Innovation(전통이 혁신을 만나면)’을 주제로, 전통적 요소인 농업과 물물교환 시스템에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모델을 제안했다. 특히, 모듈러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의 환경에 따라 수직·수평 확장이 가능한 구조를 설계하고, 지역 혹은 건물 단위에서 농산물을 공유·교환할 수 있는 스마트팜 모듈 ‘GrowShare’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단절되고 개인화된 현대 사회에서 이웃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팀 내에서 베트남 학생들은 기술적 아이디어와 설계를 담당했으며, 전주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은 하드웨어 디자인을, 컴퓨터공학과 학생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개발을 맡아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완성했다.
이승민 학생은 수상 소감을 통해 “단순히 작품을 제작하고 해외 학생들과 경쟁하는 것을 넘어, 소중한 친구들을 사귀고 영어를 활용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값진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기사 제공: 공학교육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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